애자일 개발 확대
기술과 시장의 요구가 매우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상황에서 조직은 비즈니스 방식을 급진적으로 혁신해야 한다는 큰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Scaled Agile Framework®(SAFe®)는 디지털 비즈니스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자주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이 프레임워크는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 관행을 엔터프라이즈 규모로 구현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오늘날의 디지털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민첩성이 필요합니다. 민첩성이란 시장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기술 혁신을 활용하는 역량을 키워 디지털 시대에 성공을 이루는 능력입니다. 소프트웨어 개발과 비즈니스 전체에서 이 능력을 갖춰야 합니다. 애자일은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시작되었지만 이제는 조직 철학과 프레임워크로 확대되었습니다.
비즈니스 민첩성은 회사 내에서 서로 분리된 사람들(예: 소프트웨어 팀 또는 제품 팀)이 애자일 방식으로 일하는 데서 그치지 않습니다. 애자일 비즈니스가 되기 위해서는 IT부터 재무, 지원,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관여된 모든 사람들이 린(Lean) 및 애자일 관행을 실현해야 합니다. 진정한 애자일 기업은 조직 내에서 지속적인 학습의 문화도 조성합니다. 리더십 팀이 적절한 가치와 원칙을 가지고 학습의 문화를 지원하는 것입니다.
애자일로의 전환은 일반적으로 소프트웨어 팀이 애자일 방법론을 실험해 보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엔터프라이즈의 경우 애자일 접근 방법을 확장하고 조직 전체로 확대하는 데 몇 가지 프레임워크가 도움이 됩니다. 애자일 방법 확대와 관련해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면 이 글을 잘 찾아오셨습니다. SAFe® 애자일 방법론은 조직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도록 도와주는 구조화된 프레임워크 중 하나입니다.
Scaled Agile Framework®(SAFe®)
Scaled Agile Framework®(SAFe)는 애자일 방법론을 엔터프라이즈 규모로 구현하기 위한 조직의 원칙과 프로세스, 모범 사례를 한데 모은 것입니다. 2011년, 딘 레핑웰(Dean Leffingwell)과 드루 제밀로(Drew Jemilo)가 선보인 SAFe 애자일 프로세스는 기업이 애자일 업무 방식을 도입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역할과 책임, 워크플로 패턴, 가치를 안내하는 종합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합니다.
SAFe에서는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 주요 비즈니스 영역에 애자일 원칙을 적용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 아키텍처
- 통합
- 통제
- 자금 조달
- 역할
조직 내에서 이 다섯 가지 영역에 네 가지 수준으로 SAFe를 적용하게 됩니다.
- Essential SAFe
- Large Solution SAFe
- Portfolio SAFe
- Full SAFe
엔터프라이즈의 확장된 애자일 접근 방식은 애자일 협업과 제공을 위해 동일한 조직 내의 여러 팀이 서로 조율하도록 촉진합니다. 이 프레임워크의 근간은 시스템 사고,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 린 방법론이라는 세 가지 관점입니다. 또한 SAFe는 다른 것보다도 고객의 요구에 중점을 두는 것을 매우 강조합니다. 이 과정에서 애자일 제품 제공과 성장을 위한 혁신을 활용하고 계층적인 부서가 아닌 가치 스트림을 바탕으로 하는 병렬적 운영 체제를 구성합니다.
확장된 애자일 방법의 이점
최신 버전인 SAFe 6에서는 SAFe의 일곱 가지 핵심 역량을 소개합니다. 이 역량은 린-애자일 엔터프라이즈가 되기 위해 조직에서 개발해야 하는 능력입니다.
일곱 가지 핵심 역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 린-애자일 리더십
- 팀 및 기술 민첩성
- 애자일 제품 제공
-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제공
- 린 포트폴리오 관리
- 조직 민첩성
- 지속적 학습 문화
직원들이 빠르게 의사 결정을 내리고 현명하게 리소스를 활용하며 적절한 프로젝트에 적합한 사람을 배치하도록 역량을 부여함으로써 회사의 문화를 혁신하고 현대화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SAFe 애자일 프로젝트 관리에서는 성공적인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중요한 것은 프레임워크가 아니라 조직의 사람들, 특히 솔선수범하여 혁신을 현실로 이끌 혁신적인 리더라는 것도 강조합니다.
애자일 개발 확장의 어려움
많은 기업에서 비즈니스 민첩성을 달성하고 애자일을 확장하는 데 가장 어려운 점으로 문화와 사고방식의 변화를 이끌고 업무 관리 방식을 혁신하는 것을 꼽습니다.
조직에서 흔히 저지르는 아홉 가지 실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상향식으로 프레임워크 구축
- 개인의 저항
- 조직의 저항
- ALM 역량 부족
- 모놀리스 아키텍처
- 개괄적 계획 부족
- 일반적인 프로세스 도입 실패
- 의미 있는 고객 피드백 부족
- 지속적인 업무 범위 외 작업